지난 E3 행사의 기어즈 오브 워 발표 회장에 있던 것도 아니고, 다른 경로를 통해 PC 버전이 나온다는 것을 듣게 됐었는데, 아무도 XP에서 실행된다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관련 직원들이 운영하는 Gamerscoreblog.com에 의하면, E3 발표장에서 Cliffy B가 기어즈 오브 워 프리젠테이션 막판에 비스타와 XP 모두에서 실행 가능한 버전이 올해 말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아무튼, 나오긴 나오게 됐는데 이로 인해 관련 포럼들에서 논쟁의 씨앗을 남기게 됐는데, 내용인즉슨, XP 버전에서 멀티플레이를 하려면 게임스파이를 통해서 하게 될 것이고, 비스타에서는 라이브로 하게될 것이기 때문에 서로 연결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실제로 라이브 서비스는 현재 비스타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비스타 독점 서비스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Gamerscoreblog.com에 의하면, XP에서도 조만간 라이브 서비스를 받게될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하는 얘기로는, 처음 라이브 서비스를 개발할 때 한 가지 플랫폼에 주력해 완성을 일단 해놓자..라는 것이 목표였고 그것이 비스타였다고. 이제 비스타에서는 제대로 서비스가 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여유가 생겼으며, 현재 XP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기어즈 오브 워 뿐 아니라 Games for Windows라는 표지를 달고 나오게 되는 게임들, 예를 들면 세가의 Universe at War같은 게임도 라이브를 통해 XP 사용자와 비스타 사용자가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그런데.. 라이브 서비스가 유료라는 것이..... 무료 계획은 없는 건가..(UT3는 PC 버전을 계획하고 있는데 따로 돈을 내라고 한다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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