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6월 5일(유럽은 6월 1일이지만) 발매일을 앞두고 해본 데모 소감을 이제사. 1편에서 3편까지 고정 출연하던 공룡 가족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정말 새롭다.


여러모로 1편의 그 느낌을 전하기 위해 애썼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진다.
1. 스케일이 다른 퍼즐
2. 작은 약상자와 큰 약상자(단축키를 할당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르지만)
3. 회전식 메뉴와 저널(용도는 조금 다르지만)
4. 접근이 난해한 시크릿
5. 총알 아이템들의 모습과 샷건
6. 전체적으로 항상 거대한 공간이 등장한다는 점
7. 친숙한 동물 악당(?)들

라라가 취하는 액션은 레전드의 그것과 다를 바 없지만, 오리지널 버전에도 없고 레전드에도 없던 새로운 액션 덕택에 조금 헤맸다. 시크릿 아이템을 눈으로 보면서도 접근 경로를 찾아내기 위해 머리 굴리는 것도 다시 하게 되어 기뻤다.("저기서 이리로...이렇게 해서 저리로 가면 흠..?" 저긴 어떻게 가지?)


하지만 아쉬운 점은 바닥의 블럭을 세어 가며 점프하고 점프 길이를 계산하는 것이 없어졌다는 것. 해본 사람들은 기억하고 있을 듯. 살며시 걸어가면 한 블럭은 세 발자국, 뒤로 물러서면 한 번에 한 블럭, 점프 길이는 최대 3 블럭, 점프한 뒤 손을 뻗는 시차에 따라 살짝 달라지는 거리 등등. 레전드의 감흥으로 오리지널 버전을 즐기는 것도 색다른 맛이긴 하지만 살짝 아쉽다.

나머지 궁금한 사항은 나틀라(Natla, 레전드에서 아만다의 모습 표현에 활용했던 여인. 이름은 Atlantis의 스펠링을 이용해 만든 것)의 등장 여부, 1편의 스토리를 부가 설명하던 확장팩 Unfinished Business의 첨부 여부, 그리고 1편의 공포 분위기는 잘 살릴 것인지 하는 것 등.




ps. 이런.. '데모'라는 말을 빼먹었네... =)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07/05/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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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umnaseld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구나무서기 어떻게 하나요? 원작에서 우연히 한 번 해본 이후에는 해보지 못했었죠 ㅋㅋ;;

    2007/05/29 00:17
    • Sexydino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장자리에 매달릴 수 있는 곳에 매달린 뒤 점프키를 지긋이 누르고 있으면(다른 키는 손댈 필요 없습니다) 알아서 멋진 포즈로 올라갑니다. ^^;;

      원작은 조금 달랐습니다.

      2007/05/29 01:17
  2. RaDiohEa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다시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도무지 길을 모르니 이거....-_-;;
    Tomb Raider - Legend 식의 길찾기를 포기하고 전혀 다르게 봐야겠는데요

    2007/05/29 13:10
    • Sexydino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 제가 헤맸던 곳에서 헤매는 거라면... 흠... 곰..나오는 곳이라면.. 흐... 라라가 레전드에서도 한 적이 없는 새로운 동작을 할 수 있으며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 곳에 뭔가가 있는 것을 잘 활용해 보시라고 하고 싶군요.. =)

      2007/05/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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