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만 받아서 해봤다. 끝난 얘기를 길게 늘이려니 별 수 없이 어색한 얘기 밖에는 안 될 듯.
기본적인 전투야 뭐 F.E.A.R.의 엘리트 병사들이 하던 대로 하니깐 그렇다 쳐도 어린 소녀 앨마 귀신은 왜 또 나오나? 다 큰 귀신만 나와야지..
게다가 같은 방법으로 귀신이 나오게 하니 F.E.A.R.를 할만큼 한 입장에선 더 이상 무섭지도 않다. 소녀 앨마가 옆으로 지나가는 장면에선 마우스에서 손을 떼고 손을 흔들어줬다.
병사들의 배치도 어색하고 거대한 멕 형식의 악당은 나올만한 장소가 아닌데 뜬금없이 나오고.. 데모라고 해서 따로 만든 레벨이라고 해도 원작 데모를 해본 사람이라면 "이게 뭐야~"라고 할 정도로 어설픈 수준.
그냥 원작에서 깔끔하게 끝내야 했다. 비벤디의 욕심이 부른 원작 훼손작.
참고로 확장팩은 모노리스가 만든 게 아니다. 모노리스가 괜히 유명한 게 아니라는 것을 입증이라도 해주 듯이 어설픈 게임.
데모를 해보기 전이나 후나 살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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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 소식은 들었는데 별 관심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쓰레기' 소리를 들을 정도인가 보군요...
2006/09/30 03:33오리지날 F.E.A.R은 360판 데모로만 해 봤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xbox360으로 구입하게 될 첫 FPS 게임이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F.E.A.R의 구매도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되었죠.
호러게임이라고는 사일런트 힐 밖에 안해봤었는데 1인칭 게임인 F.E.A.R 쪽이 더 무서운것 같네요.
사일런트 힐과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무서운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일런트 힐은 괴물들이 너무 지저분(?)하게 생겨서 무섭다기 보다는 혐오스러움이...
2006/09/30 12:56F.E.A.R. 삼돌 버전 데모를 해보니 PC판을 그대로 옮긴 포팅 버전 같더군요. 지역 코드가 없으면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한데, 앉기 기능이 토글 형식이 아닌 점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PC 버전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